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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상 쓰던 제품입니다. 세안에도 쓰고 바디워시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. 먼저 이 제품은 향이 좋습니다. 남여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입니다. 의외로 향이 오래가서 마치 향수를 뿌린듯합니다. 그리고 비누임에도 불구하고 당김이적습니다. 비누가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고 갈리지기 마련인데 이 비누는 동전크기 만큼 작아질때까지 제 기능을 다 합니다. 거품도 어찌나 쫀쫀한지 샤워할때 기분이 좋아집니다. 저는 피부 면역력이 약해 여러 두드러기를 달고 삽니다. 이전에는 스테로이드가 첨가된 연고를 발+라줬습니다. 스테로이드를 장기각 바르는것은 좋지 않기에 요즘은 사용하지 않습니다. 이 비누는 두드러기 난 피부에 진정효과가 좋아서 작년부터 계속 쓰고 있습니다.
(2020-06-02 14:58:1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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